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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간과 신장을 망가뜨릴 수 있는 영양제: 주의해야 할 성분들

by 영.추.남. 2024. 6. 26.
간과 신장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영양제 성분에 대해 알아보세요.
안전한 영양제 섭취 방법과 주의해야 할 성분들을 확인하여 건강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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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이 망가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1. 황달: 간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빌리루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손발, 눈이 노랗게 변합니다.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식욕 저하와 구역, 구토: 간 기능이 저하되면 소화 불량과 함께 식욕이 감소하고, 구역질과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복통: 주로 명치 쪽이나 오른쪽 상복부, 등 쪽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간이 부어오르거나 염증이 생기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이유를 알 수 없는 열: 간염이나 간경변 등의 간 질환이 있을 때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간의 염증 반응 때문입니다.

  5. 심한 몸살: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서 피로감과 몸살 증상이 나타납니다.

  6. 콜라색 소변: 간 기능이 떨어지면 빌리루빈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소변 색깔이 짙은 갈색 또는 콜라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7. 혈변이나 혈뇨: 간경변이나 간부전으로 인해 혈액응고 기능이 저하되어 혈변이나 혈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피부 가려움증: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소가 피부를 통해 배출되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9. 혼란과 혼수: 간이 독소를 제거하지 못하면 뇌에 영향을 미쳐 혼란, 방향 감각 상실, 심한 경우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를 간성 뇌증이라고 합니다.

  10. 부종과 복수: 간경변 등으로 인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복부에 물이 차는 복수나 다리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1. 거미 혈관종: 피부에 작은 혈관들이 거미줄 모양으로 퍼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간 질환으로 인해 혈액 응고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2. 신장이 망가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1. 극심한 피로: 신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 노폐물이 축적되어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이는 신장이 혈액에서 노폐물과 과잉 수분을 걸러내는 기능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2. 피부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 독소가 축적되어 피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3. 손발과 얼굴의 부종: 신장이 체내 수분을 조절하지 못하면 손발, 발목, 얼굴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얼굴이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식욕 저하와 구토: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소화 기능이 저하되고, 체내 독소가 증가하여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빈뇨와 다뇨: 신장 기능이 손상되면 소변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빈뇨는 자주 소변을 보는 것이며, 다뇨는 소변 양이 많아지는 증상입니다.

  6. 단백뇨와 혈뇨: 신장이 손상되면 소변에 단백질이나 혈액이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소변이 거품이 많아지거나, 붉은색을 띄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허리 통증: 신장이 위치한 허리 부근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장의 염증이나 결석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8. 고혈압: 신장은 혈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장병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9. 숨 가쁨: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체내에 과잉 수분이 축적되어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숨 가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0. 금속 맛: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해 혈중 요소 수치가 증가하면 입 안에서 금속 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식욕 저하와 구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11. 신경계 이상: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해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면 근육 경련, 혼란, 방향 감각 상실 등의 신경계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영양제 성분


1. 높은 간독성의 성분

 

  1.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는 면역력 증진, 피부 및 장 건강을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알로에 껍질에 들어 있는 알로인 성분은 염증을 유발하여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껍질까지 포함한 제품을 섭취할 경우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유통되는 알로에 제품 대부분은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을 사용하지만, 해외 직구 제품 등은 껍질이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서양 승마(블랙 코호시): 서양 승마는 감정 조절, 수면 장애 개선, 여성 갱년기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간독성이 명백히 보고된 성분으로, 간 기능을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간독성 사례로 인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며, 간이 약한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적화수호: 적화수호는 중국에서 모발 건강, 특히 백발을 검정색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한약재입니다. 하지만 간질환과 간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간독성이 강한 성분입니다. 적화수호는 간독성 사례가 다수 보고되어 간 건강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4. 가르시니아: 가르시니아는 다이어트 보충제로 유명하지만, 간독성 사례가 많이 보고되었습니다. 체중 감소를 돕는 성분이지만,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장기간 또는 고용량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녹차 추출물: 녹차 추출물은 체지방 감소와 항산화 작용을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 시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카테킨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6. 카바 카바: 카바 카바는 진정 작용과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이지만, 간독성으로 인해 국내와 유럽에서는 판매가 금지된 성분입니다. 간이 약한 분들은 카바 카바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강황 추출물: 강황 추출물에 들어 있는 피페린 성분은 간수치를 높이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황은 항염증 작용으로 유명하지만, 피페린이 포함된 제품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8. 콤부차: 콤부차는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글루쿠론산이 간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디톡스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낮은 가능성의 간독성 성분

 

  1. 아슈와간다: 아슈와간다는 스트레스와 부신피로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드물게 간수치를 높이는 사례가 보고되어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 관절 건강을 위해 많이 사용되지만, 드물게 간수치를 높이는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에키네시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감기 예방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드물게 간수치를 높이는 사례가 보고되어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쇠뜨기: 피부 건강을 위한 천연 규소 성분입니다. 드물게 간수치를 높이는 사례가 보고되어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5. 노니: 관절 건강과 해독 작용을 위해 많이 사용되지만, 간독성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6. 홍국: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드물게 간수치를 높이는 사례가 보고되어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7. 쏘팔메토: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드물게 간수치를 높이는 사례가 보고되어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8. 센나: 변비 치료제로 사용되지만, 장기간 섭취 시 간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9. 스피루리나: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성분입니다. 드물게 간수치를 높이는 사례가 보고되어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간독성을 보여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1. 비타민 A: 비타민 A는 정상적인 시력 유지와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고용량 섭취 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한 섭취량인 10,000 IU 이하로 섭취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이를 초과하여 40,000 IU 이상을 섭취할 경우 간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과다 섭취로 인해 간에 축적되면 간세포 손상, 간염, 간섬유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고용량을 섭취할 경우 더욱 위험합니다.

  2. 비타민 B3 (나이아신): 나이아신은 고지혈증 개선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하지만 고용량 섭취 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섭취량인 하루 10-100mg은 안전하지만, 1000mg 이상 고용량을 섭취할 경우 간기능 손상, 간염, 간부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아신을 고용량으로 섭취하는 분들은 간 수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3. 구리: 구리는 우리 몸에서 효소 반응을 촉진하고 콜라겐 합성, 철분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구리를 과다 섭취하면 간에 축적되어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1mg 내외의 섭취량은 문제가 없지만, 하루에 1000mg 이상의 고용량을 섭취할 경우 급성 간손상, 간염, 간경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리를 고용량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구리 보충제를 장기간 고용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4. 철분: 철분은 혈액 내 헤모글로빈 생성에 필수적인 미네랄입니다. 하지만 철분도 고용량 섭취 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한 섭취량은 40mg이지만, 하루에 3000mg 이상의 철분을 섭취할 경우 급성 철분 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간손상, 간부전, 간경변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철분은 체내에 축적되기 쉬우므로, 철분 보충제를 고용량으로 장기간 섭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철분 과다 섭취는 특히 유전적으로 철분 과다 흡수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위험이 됩니다.

 

 

4. 신장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영양제 성분

 

1. 직접적인 신장 독성 성분

 

  1. 크롬: 크롬은 혈당 조절과 체지방 감소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영양제 성분입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신장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안전 섭취량은 하루 400 mcg 이하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많은 양을 장기간 섭취하면 신장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1200-2400 mcg의 크롬을 5개월 동안 섭취한 경우 빈혈과 급성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롬이 포함된 종합 비타민을 섭취하다가 급성 신세뇨관 괴사가 발생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처럼 크롬의 고용량 섭취는 신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크레아틴: 크레아틴은 운동 성능 향상과 근육량 증가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아미노산입니다. 그러나 신장이 안 좋은 분들은 크레아틴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크레아틴을 5g씩 4주 동안 섭취한 20대 남성의 경우 신장 수치가 상승하고 고단백뇨와 혈뇨가 나타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신장이 원래 안 좋았던 25세 남성이 매일 크레아틴을 일정량 2주 동안 섭취한 후 신장 수치가 상승한 사례도 있습니다. 크레아틴은 특히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게르마늄: 게르마늄은 면역력 증진과 항암 효과를 기대하며 일부 사람들이 섭취하는 성분입니다. 그러나 게르마늄은 신장 독성이 강한 성분으로, 간질환과 신장이식이 필요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무기염 형태의 게르마늄이 특히 문제가 되며, 유기염 형태의 게르마늄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르마늄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 신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라이신: 라이신은 면역력 증진과 근육 형성을 돕는 아미노산입니다. 그러나 고용량 섭취 시 신장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3000mg의 라이신을 5년 동안 섭취한 44세 여성이 판코니 증후군과 급성 간질성 신염으로 만성 신부전 환자가 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처럼 고용량의 라이신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신장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신장 결석을 유발하는 성분

 

  1. 비타민 C: 비타민 C는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효과로 많이 사용되는 비타민입니다. 그러나 고용량 섭취 시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0mg 이하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10g 이상의 고용량을 섭취하면 신장 결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가 요로에서 산도를 높여 옥살산 결정을 형성함으로써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 결석이 자주 생기는 사람들은 고용량 비타민 C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2. 크랜베리: 크랜베리는 요로 감염 예방과 방광 건강을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크랜베리에는 옥살산염이 포함되어 있어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크랜베리 보충제를 6개월 동안 섭취한 47세 남성이 신장 결석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크랜베리를 섭취할 때는 신장 결석의 위험성을 고려해야 하며, 신장 결석이 자주 생기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3. 횡문근 융해증을 유발하는 성분

 

  1. 감초: 감초는 항염증 작용과 소화기 건강을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감초에는 글리시리진산이 포함되어 있어 저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저칼륨혈증은 급성 신장염과 횡문근 융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국내 사례로는 55세 여성이 매일 50g의 감초와 30g의 도라지를 끓여 마시고 근육통과 저칼륨혈증으로 입원한 사례가 있습니다. 감초를 장기간 고용량 섭취하면 신장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2. 크레아틴: 크레아틴은 근육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크레아틴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운동을 많이 할 경우 근육 손상이 발생하여 횡문근 융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틴 자체가 원인은 아니지만, 과도한 운동과 함께 섭취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쑥 기름: 쑥을 추출한 기름 보충제는 일부 외국에서 사용됩니다. 그러나 쑥 기름도 횡문근 융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 D, 클로렐라, 글루코사민, 가르시니아 등이 신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신장이 안 좋은 분들은 이러한 보충제 섭취 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신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섭취량을 지키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신장 기능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결론

 

대부분의 영양제는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특정 성분들은 과다 섭취 시 간과 신장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을 잘 알고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간과 신장이 약하거나 기존 질환이 있는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1. 간독성과 신장 독성을 예방하는 방법

 

  1. 적정량을 지키기: 영양제는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고용량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2. 정기적인 건강 검진: 정기적으로 간과 신장 기능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 수치와 신장 기능 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대처할 수 있습니다.

  3. 전문가와 상담: 새로운 영양제를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간이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영양제 정보 확인: 영양제를 구매할 때는 성분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간과 신장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5. 균형 잡힌 식단 유지: 영양제 섭취에만 의존하지 말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적절한 수분 섭취: 신장 건강을 위해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은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신장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2. 주의해야 할 성분 요약

 

  1. 간독성 성분: 알로에 베라, 서양 승마, 적화수호, 가르시니아, 녹차 추출물, 카바 카바, 강황 추출물, 콤부차, 아슈와간다,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 에키네시아, 쇠뜨기, 노니, 홍국, 쏘팔메토, 센나, 스피루리나

  2. 간독성을 유발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 A, 비타민 B3 (나이아신), 구리, 철분

  3. 신장 독성 성분: 크롬, 크레아틴, 게르마늄, 라이신, 비타민 C, 크랜베리, 감초, 쑥 기름

3. 건강한 영양제 섭취를 위한 팁

 

  1. 균형 잡힌 영양제 선택: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무작정 섭취하지 말고, 자신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합니다.

  2. 체계적인 섭취 관리: 영양제 섭취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정 기간마다 복용 여부를 재평가합니다.

  3. 부작용 모니터링: 새로운 영양제를 섭취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몸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합니다.

결론적으로, 영양제 섭취는 적정량을 지키고, 간과 신장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들을 피하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영양제 섭취 습관을 통해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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